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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은 "한국당에 피해갈까봐…공약단 해촉, 먼저 당에 요청"

뉴스1 2020.01.14 원문보기
'조국 지지, 한국당 비판' 논란엔 "다수 언론 거짓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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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총선 국민승리 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참가자들과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이형진 기자 = '나다은TV' 운영자인 나다은씨가 14일 자유한국당 2020 총선 희망공약개발단 위원에서 해촉된 것에 대해 "저로 인해 당에 피해가 갈 것이 우려돼 제가 먼저 해촉 요청을 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씨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당은 중도의 모든 사람을 끌어안아 영입하고 한국당을 지지하도록 해야 되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나씨는 지난 12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지지, 자유한국당 비판 게시글 논란 등에 휩싸이며 공약개발단 합류 3일만에 해촉 당한 바 있다.

나씨는 "여성인권이 묵살된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에 분노하며 검찰 개혁을 지지하게 됐다"며 "서지현 검사, 김지은 씨 등 대한민국 최고 상위 지도권의 위치에서도 미투를 외친 사건에 있어, 한국당 공약단 위촉 제안에 응해 여성을 위한 좋은 공약과 정책을 만들어 여성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조국 수호는 한 적이 없으며 당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언론에서 억울한 입장으로 보도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서 응원의 글을 쓴 적은 있다"며 "하지만 (검찰개혁 지지) 서초 집회에는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대한민국 다수의 언론매체가 사실 확인도 없이 거짓보도를 하고 있음을 전한다"며 "현재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기사 중 많은 거짓 기사가 올라온 상황인데 대표적인 것은 '자유한국당 or(또는) 우리공화당에 입당해서 분탕을 치고싶다' 라는 SNS 게시글"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공화당은 2017년 8월30일 '대한애국당'이란 당명으로 창당했으며, 2019년 6월24일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개명했다"며 "그러나 위 조작 글은 2019년 5월14일 게시글로 우리공화당이란 당명이 없던 시절"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거짓 보도와 악플은 지속적으로 캡쳐 중이며, 법무법인을 통해 민사상의 책임을 단호하게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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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은씨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SNS게시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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