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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압승하겠다”…이낙연은 종로 출마

KBS 2020.01.22 원문보기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현역의원 50%를 바꾸겠다며 공천 혁신을 통해 총선에서 압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게 당 대표와 함께 선거를 진두지휘해달라고 요청하고, 서울 종로 출마도 공식 제안했습니다.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년 기자회견에 나선 한국당 황교안 대표, 총선에서 압승하겠다고 했습니다.

필수 조건으로 공천 혁신과 통합을 꼽았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현역 국회의원을 50%까지 교체하고 20대에서 40대의 젊은 정치인들 30%를 공천해서…."]

한국당을 '좀비'라고 한 김세연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으로 발탁했습니다.

또 보수통합을 두곤 '의무'라고 했는데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공감대를 밝혔고,

[원희룡/제주도지사 : "'도로 새누리당'이라는 그 틀을 넘어서서 중도적인 국민들도 공감할 수 있는 과감한 구태 청산…."]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선거연대 카드를 꺼냈습니다.

[유승민/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 : "당과 당을 이렇게 합치는 것, 합당이죠. 합당만이 이기는 총선 전략이냐…."]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총선 목표는 1당이라면서도 위기감을 나타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1당을 뺏길 가능성이 있는 거죠. 국회에서 주도권을 완전히 뺏기기 때문에 당으로서도 타격이 크고..."]

이낙연 전 총리를 만나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직과 종로 출마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 "설마 거부야 하겠습니까? 수락이냐 거부냐 이전에 저로서도 국민께 드려야 할 말씀이 있으니까, 내일 말씀드릴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 충북에서 출마하겠다며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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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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