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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명예를 건 대결…‘강철부대’ 꿀잼인데? [티비봤나영]

매일경제 2021.04.16 원문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주 화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예능 ‘강철부대’가 105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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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사진=채널A, SKY


채널 : 채널A, SKY

방송 시간 : 2021년 3월 23일~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는 매회 시청률 상승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각자 ‘특수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자존심 대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대들의 데스매치로 첫 번째 탈락 부대가 선정됐던 4회는 채널A 5.3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채널A 6.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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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강철부대> 캡쳐


뚜껑을 열기 전 ‘강철부대’는 ‘군대’를 포맷으로 했기에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 외로 인기몰이 중이다. 남성들이라면 알고 있을 최강 특수부대들이 등장했고, 여자들은 몰랐을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 상위 1% 최정예 특수부대 해병대수색대, 최정예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대테러 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천후 특수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대테러 초동조치 특수임무대 SDT(군사경찰특임대), 생명을 수호하는 전군 유일 구조 부대 SSU(해난구조전대)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첫회 외줄타기 하는 듯한 기싸움이 끝난 후,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는 미션으로 긴박함을 선사했다.

해병대수색대 오종혁, 특전사 박군(박준우)에게만 분량이 쏠리지 않고, 비연예인인 모두에게 골고루 분량이 나눠졌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오히려 신선한 매력 덕분에 비연예인 참가자들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UDT출신 육준서, SDT 출신 강원재, 특수부대 특전사 출신 김현동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철부대’ 시청률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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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강철부대> 캡쳐


여기에 믿고 보는 명MC 김성주는 적재적소에 매의 눈으로 프로그램 흐름을 이끌어나가고, 김희철은 ‘군알못’의 허당미로 적재적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이자 해병대를 전역한 김동현, 츄, 장동민 역시 활약을 더하고 있다.

막강한 미션이 이어지고, 해병대수색대가 아쉽게 탈락했다. 단순하면서도 몰입도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강철부대’를 볼 것을 추천해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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