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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되자…증시에 또 테마주 열풍

매일경제 2021.06.11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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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자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자 지명 후 인사하고 있다. 2021.6.11 [한주형기자]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증시에서 이준석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1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삼보산업은 전일 대비 340원(14.14%) 오른 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넥스트아이는 7%대 강세다.

삼보산업은 이준석 신임 대표의 부친인 이모씨가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았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준석 테마주로 묶였다. 넥스트아이 역시 이 신임 대표의 아버지가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밖에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졸업한 하버드 출신이 경영진으로 있는 YBM넷(5.16%), 태영건설(1.55%), 대성창투(1.44%)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 5층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 신임 대표는 42% 득표율을 기록했다. 당원투표(70%)와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다.

이날 당대표 경선 결과 나경원 후보는 31%로 2위에 올랐고, 주호영 후보는 14%를 득표했다. 이어 조경태·홍문표 후보는 각각 6%, 5%의 지지율을 보였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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