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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 한소희, 송강 어장 속 물고기? 티저부터 하이퍼리얼 '심쿵'

OSEN 2021.06.11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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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알고 있지만'에서 배우 한소희와 송강의 짜릿한 연애 게임이 시작된다.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 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 측은 11일 통제 불가한 청춘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성의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심쿵' 트랩에 제대로 걸린 유나비(한소희 분).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묘한 관계로 엮인 이들의 인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 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전에 없던 짜릿한 설렘과 공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사랑 앞에서 불안하고 불완전한 20대들의 연애를 리얼하게 그려낼 한소희, 송강의 활약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우습게도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날 무겁게 짓누르던 실연의 아픔이 눈 녹듯 사라졌다"라는 유나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허무한 첫 연애의 끝에서 박재언과 마주한 유나비는 운명적인 끌림에 사로잡힌다. 이후 두 사람의 재회는 의외의 곳에서 이루어진다. 바로 같은 캠퍼스, 같은 과 학생이었던 것. 그때부터 유나비는 무의식적으로, 그러나 자발적으로 박재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유나비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꿰뚫어 본 듯 박재언은 성큼 다가온다. "난 좋았는데, 너 다시 봐서"라는 달콤한 말과 은근한 스킨십은 유나비를 그의 궤도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무언가 새롭게 시작될 것만 같은 설렘에 들뜬 유나비. 하지만 한없이 황홀한 연애의 시작이 아닌, '종료 버튼도, 승자도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금방이라도 입술이 맞닿을 듯 가까이 마주한 두 사람. "사랑스러워"라는 박재언의 부드러운 속삭임은 짜릿한 텐션을 끌어올리며, 변화를 거듭할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소희는 첫 연애의 허무한 실패로 운명을 믿지 않는 유나비를, 송강은 만인의 연인 박재언을 연기한다. 잡으려 하면 항상 달아나지만, 조용히 기다리기에는 불안하기만 한 스물셋의 연애. 마음처럼 되지 않는 감정 앞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알고 있지만'에 기대가 쏠린다.

'알고 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시청자를 찾아간다. 19일 밤 11시 첫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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